2020년 2월 26일 ‘확진자 제로’를 유지하던 남아메리카도 26일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이탈리아에서 막 귀국한 브라질인 1명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남미에서 코로나 19폐렴이 빠르게 번지고 있었고, JUSHA의료의 고해상도 모니터가 빠르게 사용되면서 여러 대형 의료기관들의 의학적 진단을 일조하고 있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26일 ‘확진자 제로’를 유지해 온 남아메리카가 26일에 코로나 19가 발생하여 이탈리아에서 막 귀국한 브라질인 1명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CCTV의 보도에 따르면 남미에서 코로나 19가 번지면서 4월 1일(현지시각) 14시 현재 브라질 전역에서 코로나 19 폐렴 확진자 6836명이 발생해 어제보다 1119명이 추가되고, 전국에 누계 사망자 241명이 발생했다. 상파울루 주에서는 현재 확진자가 2981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에 바이러스 검사 키트가 부족하여 입원한 환자와 병원 의료진만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미 최대 국립병원인 브라질 상파울루대 의대병원은 JUSHA 고해상도 의료용 모니터 시스템 및 인공지능 그래픽 처리로 코로나 19 폐렴을 빠르게 진단하고 있다고 브라질 국영TV가 보도했다. JUSHA의료는 첨단 의료용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8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의료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의료용 진단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JUSHA의료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아주 높은 해상도, 고휘도 및 16비트 그레이스케일(65536등급)을 지원하며, DICOM 규격을 충족하는 LUT를 내장하고 있어 PACS, CT, DR 핵의료시스템 등 요구가 아주 높은 임상 진단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한다. 이번에 브라질 상파울루대 의대병원에서 사용하는 JUSHA 의료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코로나 19의 초기 검사, 진단에 사용되고 있으며, 예후 재검사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상파울루주는 현재 확진자가 2981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43%를 차지한다. 초기 바이러스 검사 키트가 부족해 입원 중인 환자와 병원 의료진만 우선적으로 검사할 수밖에 없었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주도인 상파울루시에서 의료진들이 대거 감염되었고, 감염자는 병원 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청소부 등도 포함됐다. 때문에 빠른 진단이 긴급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중국의 경험을 배워 방역 실시

브라질의 전염병 사태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면서 여러 곳의 박물관, 문화센터가 잇따라 문을 닫았고, 학교들도 휴교하거나 수업을 축소했다. 브라질 보건부는 각지에 대형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브라질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7일간 자가격리하고 시민들은 개인 보호를 해야 한다. 브라질 축구협회도 모든 전국적 경기의 일시 중단을 발표했다.

▲ 전 세계 코로나 19(COVID-19) 폭발...브라질 전염병 발생 후 공항요원 마스크 착용

현재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남아메리카 국가에서 여전히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중국의 방역 조치 및 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3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글로벌TV ‘10시 저녁뉴스’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폐렴 관리 성과 및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동시 추진하는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의 방역 및 진료 경험, 백신 개발 진전, 중국-브라질 방역 협력 등 사항에 대해 인터뷰 게스트들과 대화를 나눴다.

현재 JUSHA 성장

1996년 설립된 글로벌 첨단 의료 업체인 JUSHA 의료그룹은 난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난징 강북 국가급 첨단구역에 과학기술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하 전액출자 회사 2개(산하 각각 전액출자 자회사 1개씩 보유) 및 지주회사 1개를 두고 있다. 프리미엄 의료용 디지털 X레이 장비, 의료용 디지털 시각화 통합 솔루션, 의료용 EVO 3D 디스플레이 시스템, 스마트 수술실 통합 솔루션, 고압주사기 및 감지제어 세척, 포장, 멸균 모니터링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하는 전반적 구도로 전환하고 있다. 현재 난징, 상하이, 선전 등 3개 연구개발센터 및 영국 리즈(Leeds) 공통연구개발부를 운영하고 있다. JUSHA의료는 회사 전체 인원의 30%를 차지하는 고급 연구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내 의료 분야에서 최고 연구개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첨단 인재들로 연간 연구개발에 매출의 15%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특허기술 800여 건을 출원했는데, 그중 ‘의학컬러 및 그레이스케일 이미지에 대한 자동 인식 및 교정 방법’, ‘모니터 돌출구역 표시를 제어하는 구현 방법’, ‘유전자공학 바이오 인디케이터’ 등 특허 발명 기술은 전문 분야의 공백을 메우며 다년간 의학계를 괴롭히던 난제를 해결했다.

▲ 해외에서 JUSHA는 영국 Leeds 의학병리센터와 연구개발기관을 공동 설립하였다.

▲ 유럽 최대 그룹 병원인 영국 노팅엄 병원은 JUSHA의 6M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진단에 적용하고 있다.

JUSHA의료는 전세계에 여러 사무소 및 A/S 센터를 두고 있으며, 제품 및 솔루션은 전세계 7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10억 명의 진료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JUSHA는 의료용 화상 클라우드 플랫폼, 수술용 보조로봇, 대형 핵의료장비, 감지제어 바이오 모니터링, 전자 모니터링 판독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 뚜렷한 효과를 내면서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전 인류의 건강 사업에도 자신의 독특하고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 JUSHA는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일체화한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로 발전하였다.

전 세계적 코로나 19 사태에 직면하여 JUSHA 의학영상단말기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정밀도, 스마트화 및 효율성의 발전은 영상 진단 분야에서 중요한 지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폐렴 영상 진단의 정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JUSHA는 자신의 방식으로 전세계 의료기관에 의료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스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진보된 과학기술 수단을 활용하여 코로나 19폐렴의 보조 진단에 JUSHA의 독특하고 가치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결국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의학 진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이란 JUSHA사가 항상 제창하고 있는 약속을 최종 실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