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받아 제106차 북미방사선학회(RSNA) 연례 회의/가상회의가 2020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RSNA의 주제는 'HUMAN INSIGHT/VISIONARY MEDICINE'(인간 통찰력/예지력 있는 의학)이다. JUSHA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해 온 글로벌 첨단 의료 업체로 시대에 발맞춰 코로나 사태에 역주행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와 손잡고 방사선의학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RSNA 연례회의(북미 방사선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는 전 세계 방사선의학 학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업계의 미래 방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최고의 의학 축제다. 매년 참석자는 137개국의 5만4000여 명이 넘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각국의 방사선의학 분야 석학·전문가 등 전문 인사들이며 한자리에 모여 국제 방사선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검토 및 공유하고 전시하고 있다. 글로벌 업계가 주목하는 유명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의학계의 풍향계이기도 하다.

JUSHA 의료는 이번 북미방사선 가상 전시회에서 기회를 잡고 업체 홍보 동영상을 공개하여 각국 참석자들이 JUSHA의 역사와 기업 문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JUSHA의 12MP 유방 워크스테이션 C1210G 및 6MP 전문가급 심사보고용 워크스테이션 C630G를 중점적으로 추천하고, 휴대용 모바일 전문가 심사 디스플레이 시스템 CP610은 CE/FDA 인증을 모두 받은 세계 최초 6MP 고해상도 모바일 진단 모니터로 모두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JUSHA가 자체 개발한 CT, MRI, DSA 고압주사기도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제품 중 하나로 되었다.

JUSHA 의료는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각국의 고객들과 실시간 문자 및 동영상을 통해 토론을 벌이고, 제품 기능 및 전시 내용에 대해 만 명 이상의 고객들과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JUSHA의 국제적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JUSHA 사명을 더 잘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우리의 글로벌 고객들의 가치를 구현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의료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술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환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다.